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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내달 13일 국제수학대회

LA와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은 물론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뉴욕, 시애틀, 애틀랜타, 시카고 등 미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특히 한인학생들과 각종 수학대회에서 경쟁하는 중국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중앙일보 각 지사를 통해 참가의사를 밝혀 명실공히 아시아권 최고의 두뇌를 가리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개인별 수학능력평가 및 실력경쟁 무대가 될 이번 경시대회 응시자 전원에게는 전문가들이 시험성적을 토대로 전문가들이 정확하고 상세히 평가한 4페이지 분량의 성적평가서가 제공되며 아울러 미 전국 및 지역단위로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한인학부모 및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 제1회 국제수학대회(GMC) ▶ 주최: 중앙일보 ▶ 주관: 미주 중앙일보 중앙일보 교육법인 고려 대학교 ▶참가지역: 한국 전역,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샌디에이고, NY,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DC, 밴쿠버 ▶ 일시: 2009년 6월 13일(토) 오전 10시 ▶ 응시대상: 3~9학년 ▶ 응시료: 35달러 ▶ 시험장: 참가 지역별로 중앙일보 및 공식 웹사이트에 5월 말 공지 ▶ 접수마감: 2009년 6월 3일(수) 오후 5시까지 ▶ 시험결과 발표: 2009년 7월 13일 (월) 공식 홈페이지서 발표 ▶ 접수 및 문의: (213)368-2613 ▶ 협력 업체: 탑러닝 센터, 존스 홉킨스 아카데미, 아너 아케디미, 윌셔 아카데미, 뉴호프 아카데미, 행콕팍 킹 러 닝센터, 프린스턴 아카데미, 프레지던트 아카데미,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2009-05-29

내달 열리는 '국제수학대회' 중국계 학생 신청 잇따라

‘수학행사에 우리 중국계가 빠질 수 없죠.’ 내달 열리는 국제수학대회(GMC)에 중국계 학생들의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은 물론이고 이번 시험이 실시되는 각 도시별로 한인 수학영재들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지는 중국계 학생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중국계 커뮤니티가 조성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중국계 학생 접수건수가 한인학생수를 앞선 상황이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의 최오영 부장은 “샌프란시스코내 대표적 일간지인 싱타오 데일리(성도일보)에서는 교민들의 편의를 위해 아예 학부모들을 상대로 한 중국어 문의 접수대행까지 맡아주는 등 중국계의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중국계 밀집지역 중 하나인 다이아몬드 바의 존스홉킨스 학원의 지나 김 원장은 “한인 학생들과 각종 수학대회에서 경쟁하는 중국 커뮤니티에서 이번 행사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올해를 발판으로 GMC가 아시아권의 두뇌를 가리는 대표적인 행사를 자리잡기 바란다”고 밝혔다. 워싱턴의 경우 에폭 타임스 등 중국계 언론과 학교 수학선생님을 통해 국제수학대회 소식을 접한 중국계 학생 및 학부모들의 문의 및 접수가 이어지고 있어 한인학생과 중국학생들의 한 판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중국계 사이먼 리우(시어링타운초 5학년) 양은 “한인 학생들이 수학을 잘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수학이라면 나도 자신이 있고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인학생들과 실력을 겨뤄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미주내 한인학생들간에 수학실력을 겨루는 이번 국제수학대회는 단순히 수학실력을 겨루는데서 한 걸음 나아가 상세한 성적평가서를 통해 각 응시자의 수학실력을 정확히 분석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전문가들이 시험성적을 토대로 정확하고 상세히 평가한 4페이지 분량의 성적평가서 및 온라인 학습기회가 제공된다. 박희영·김소영 기자

2009-05-28

6월 열리는 '국제수학대회' 중국계 학생 신청 줄잇는다

'수학행사에 우리 중국계가 빠질 수 없죠'. 내달 열리는 국제수학대회(GMC)에 중국계 학생들의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LA는 물론이고 이번 시험이 실시되는 각 도시별로 한인 수학영재들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지는 중국계 학생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중국계 커뮤니티가 조성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중국계 학생 접수건수가 한인학생수를 앞선 상황이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의 최오영 부장은 "샌프란시스코내 대표적 일간지인 싱타오 데일리(성도일보)에서는 교민들의 편의를 위해 아예 학부모들을 상대로 한 중국어 문의 접수대행까지 맡아주는 등 중국계의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또 윈드미어 랜치 중학교 킹서밋 아카데미 웨스트 포탈 중학교 등에서는 개인과 팀 접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LA의 경우 학원들을 통한 중국계 학생들의 개인 및 그룹 접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계 밀집지역 중 하나인 다이아몬드 바의 존스홉킨스 학원의 지나 김 원장은 "한인 학생들과 각종 수학대회에서 경쟁하는 중국 커뮤니티에서 이번 행사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올해를 발판으로 GMC가 아시아권의 두뇌를 가리는 대표적인 행사를 자리잡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밖에 대만일보 등 중국계 언론을 통해 국제수학대회 소식을 접한 패사디나 아케디아 앨함브라 등의 중국계 학생 및 학부모들의 문의 및 개인접수가 이어지고 있어 한인학생과 중국학생들의 한 판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한국과 미주내 한인학생들간에 수학실력을 겨루는 이번 국제수학대회는 단순히 수학실력을 겨루는데서 한 걸음 나아가 상세한 성적평가서를 통해 각 응시자의 수학실력을 정확히 분석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전문가들이 시험성적을 토대로 정확하고 상세히 평가한 4페이지 분량의 성적평가서 및 온라인 학습기회가 제공된다. 김소영 교육전문기자

2009-05-27

수학경시대회 단체 신청 줄잇는다, 각 지역 한인학부모회 적극 홍보에 나서

내달 열리는 수학경시대회(GMC)에 단체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교회들에 이어 이번에는 각 지역별 한인학부모회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으며 탑러닝 센터는 단체 등록은 물론이고 남가주 14개 브랜치에서 접수 대행까지 벌이고 있다. 라크라센터 지역 7개 초등학교 한인학부모회 회장단들로 구성된 학부모연합회는 해당 학교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행사소개는 물론이고 단체 접수를 유도하는 활동에 나섰다. 로즈몬트 중학교의 문희온 회장은 "시험을 치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모든 응시자들에게 시험문제와 관련한 온라인 학습지도를 제공한다는 점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어바인지역 초.중.고교 한인학부모회 연합회 역시 각 학부모회 회장들이 학교 웹사이트에 공고하고 개별 전화 등을 통해 이번 행사를 유도하고 있다. 강민희 부회장은 "이번 중앙일보가 마련한 행사는 뛰어난 학생들을 선별해 수상하는 기존 경시대회와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어 반가운 일"이라며 "응시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정확하고 자세히 분석 평가하는 4페이지 분량의 성적표와 한달 간의 무료 온라인 학습지도 프로그램은 다른 대회에서 찾아보기 힘든 베니핏이어서 학부모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탑러닝 센터에서는 아예 14개 브랜치에서 접수 대행을 하고 있다. 조셉 박 원장(롤랜 하이츠 브랜치)은 "한인학생들이 대체로 수학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지만 사고력 응용력에서는 비슷한 실력을 보이는 타인종 학생들에 비해 약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시험에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 한인학생들이 보강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문제가 많이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반가워 했다. 박 원장은 또 "탑러닝 센터에서만 약 200~300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며 "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자신의 수학능력의 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응시를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위트니 중고교의 최형술 회장은 "미주 한인들 뿐 아니라 한국내 한인학생 미주내 타인종 학생들이 모두 응시 각자 자신의 실력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역시 학교내 한인학부모들에게 적극 권장할 뜻을 밝혔다. 김소영 교육전문기자

2009-05-19

한인교회 '2세 수학교육' 나섰다…중앙일보 주최 '국제수학경시대회' 앞다퉈 시험장소 제공·참여 독려

이민사회에서 교회가 한인 가정 및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한인교회들이 2세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바람직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본국 및 미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GMC)에 LA인근 한인교회들이 시험장으로 교회 건물을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의 참여를 교회 차원에서 독려하는 모습에서 포착된다. GMC 응시장소로 교회건물을 기꺼이 제공하겠다고 나선 교회들은 나성영락교회 동양선교교회 충현선교교회 인랜드 한인교회 세리토스 한인 장로교회 등. 이들 교회들은 한인학생들이 수학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고 보강하도록 마련된 이번 시험이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서 실시돼 지역 한인 자녀들의 여름방학 대비 프로그램으로 안성마춤이라는데 입을 모았다. 세리토스 장로교회의 이은재 교육목사는 "이제는 교회가 성도들의 영적 성장에만 주력하기 보다는 커뮤니티 차원에서 인근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역할도 동반돼야 한다"며 "특히 이민사회에서 한인자녀 교육은 학교에만 맡겨두기 보다는 한인가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교회도 동참할 필요를 느낀다"고 밝혔다. 인랜드 한인교회의 샘 방 교육목사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 학생의 수학실력을 정확히 평가하는 성적표 제공은 물론이고 한달 간 전문인들과의 무료 온라인 학습까지 가능하도록 마련한 이번 시험에 모쪼록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한 자리에서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꺼이 교회건물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3~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GMC 수학경시대회는 한국과 미주전역 그리고 캐나다 등 3개국에서 같은 날 치러지며 약 5만명 정도로 예상되는 응시자들의 점수를 바탕으로 상대평가순위(퍼센타일)및 4페이지 분량의 정확한 성적 평가서가 제공된다. 아울러 모든 응시자들은 한달 간 온라인을 통해 문제 해석 및 각종 수학관련 학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습상담자로는 중앙일보가 엄선한 수학 교수 및 초.중.고교 교사들이 참여하게 된다. 모든 시험은 학년을 기준으로 등급이 결정되며 25문제 모두 주관식으로 출제된다. 시험시간은 80분. 응시장소는 5월 말 신문 및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소영 교육전문기자

2009-05-13

미주·한국학생 수학실력 겨룬다…6월 13일 동시에 '국제경시대회'

한국과 미국의 초·중·고 한인 학생들이 처음으로 수학 실력을 겨룬다. 제 1회 국제수학경시대회(GMC)가 내달 13일 한국과 미주 전역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것이다. 한국 중앙일보와 미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GMC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의 참가 대상은 3~9학년생이며 그룹(3~10명) 및 단체전(50명 이상) 응시도 가능하다. 시험은 미국의 경우 LA와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뉴욕, 시애틀, 애틀랜타, 시카고 등 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특히 중국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본사의 각 지사를 통해 참가의사를 밝혀 명실공히 아시아권 최고의 두뇌를 가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험 출제범위를 보면 3~6학년은 수와 연산(Number Sense, Algebra and Functions), 도형(Geometry), 측정(Measurement)및 확률과 통계(Statistics, Data Analysis and Probability), 규칙성과 문제해결(Mathematical Reasoning) 등 이다. 7~9학년은 연산(Algebra I)과 도형에서 사지선다형 및 단답형 등 주관식으로 총 25문제가 출제된다. 시험 문제는 양국의 수학교사와 대학교수들이 공동으로 출제하게 된다. LG 전자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응시자 전원에게는 전문가들이 작성한 시험성적을 토대로 분석한 4페이지 분량의 성적평가서와 온라인 학습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미 전국 및 지역 단위별 수상자가 선정되며 응시자의 상위 2% 학생들에게는 GMC위원회가 수학 영재임을 입증하는 ‘TOP 2%’인증서도 발급된다. GMC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 대회는 실력 경시와 함께 정확한 성적평가를 통해 응시자의 수학실력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A지역 접수 및 문의 (213)368-2613 김소영 교육전문기자

2009-05-05

[사고]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

한국 최고 미디어 매체인 중앙일보가 LG그룹과 손잡고 2009년 6월13일(토) 미주와 한국 전역에서 동시에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GMC)’를 개최합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수학·과학 영재의 조기발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양국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기초 과학 분야에 진출할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키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한인 학생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 등 타민족 학생들까지 대거 참여하게 되는 이번 경시대회를 통해 미주지역과 한국에 있는 한인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타민족 학생들과 비교 평가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3학년부터 9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지게 됩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0달러, 금상 500달러, 은상 300달러 등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경우 별도로 중앙일보 샌프란시스코 지사상이 수여됩니다. 한인 학생들의 수학 학습 능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수학 학력 향상에 기여하게 될 이번 대회에 한인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시: 2009년 6월13일(토) 오후 2시 ◇장소: 쿠퍼티노 고등학교(Cupertino High School) 10100 Finch Ave., Cupertino, CA 95014 ◇참가대상: 3학년∼9학년, 단체참가는 50인 이상 ◇대회규정: 영역별 학업성취도(15문항), 통합형 학업성취도(5문항), 창의력(5문항)로 나뉜 총 25문항(150점 만점)이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80분간 ◇참가자 시상 글로벌상 - 개인전(대상, 금상, 은상, 동상) - 단체전(대상/미국, 한국 별도 시상) 미주지역 - 개인전(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 단체전(금상, 은상, 동상) ◇접수기간: 2009년 5월4일(월)∼5월29일(금) ◇응시료: 1인당 35달러 ◇접수처: 중앙일보 SF 관리국 (510)429-3236

2009-05-04

국제수학경시대회(GMC) 일문일답

- GMC는. ▷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일상생활에 수학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를 참가자에게 알려주기 위한 대회이다. 문제는 미주와 한국의 권위 있는 수학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출제 수학에 대한 응시자의 기본 이해 및 응용 능력을 측정하도록 했다. - GMC는 어떤 문제가 출제되나. ▷ 응시자의 학년에 맞는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25문제 모두 주관식으로 출제된다. 학년별 출제 범위는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미주와 캐나다 지역 시험문제는 영어로 출제된다. - 시험 신청은 방법은. ▷ 공식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www.mathchamp.org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응시료는 1인 35달러이며 크레딧 카드로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시 바로 수험번호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5월 7일 목요일부터 미주지역 및 캐나다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각 지역별 중앙일보에서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직접 중앙일보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수험번호를 받거나 전화로 개인 정보와 크레딧카드 정보를 주고 신청을 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의 중앙일보로 문의하거나 GMC@koreadaily.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온라인에서 신청할 경우 꼭 회원가입을 해야 하나. ▷ 공식 웹사이트인 www.mathchamp.org로 들어가면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신청자를 위한 안내가 있다. 한국 신청자용 안내표시를 따라가면 미주에서 시험 신청이 되지 않으니 반드시 미주와 캐나다 지역 신청자 란으로 들어가야 한다. 본 시험은 시험 신청 성적 및 수상내용 확인 등이 모두 온라인으로 공지 되므로 회원 가입을 하지 않을 경우 성적 확인 및 개인 정보 변경 등에 불편을 겪게 된다. - 시험 신청 접수 마감일은. ▷ 2009년 5월 31일 일요일 오후 6시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기간 이후 추가 접수는 불가능하다. 우편이나 직접 중앙일보를 방문해서 등록하는 경우에는 5월 29일 금요일 중에 중앙일보에 신청서가 접수되어야 한다. - 성적은 어떻게 확인하나. ▷ 공식웹사이트 www.mathchamp.org에서 회원 로그인 한 후 확인하면 된다. 물론 모든 참가자의 성적표는 개별로 발송된다. 성적표 발급 및 성적 확인에 대한 문의는 GMC@koreadaily.com 에 하면 된다. - GMC에서 수상자에 대한 혜택은. ▷ 우수한 성적을 올린 참가자는 성적에 따라 장학금이 수여된다. 수상은 개인상 그룹상 단체상으로 나뉘며 상위 2%의 학생에게는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는 인증서가 중앙일보와 고려대학교의 이름으로 제공된다. - 수상자 발표는 언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 수상자 발표는 7월 13일 월요일에 대회 공식 홈페이지 www.mathchamp.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 수상자는 해당 중앙일보의 지면과 웹사이트에 발표된다. 성적표 발송기간은 3주 정도 소요된다. 성적 확인을 위해 시험 등록 시 회원가입 정보를 정확히 기입할 것을 권한다. - 성적표는 어떻게 구성되나. ▷ 성적표는 4페이지 분량으로 시험 결과 내용을 분석한 자료가 모든 참가자에게 제공된다. 성적 뿐 아니라 수험자의 취약점 및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조언이 상세히 나온다. 또 성적 발표 후 온라인으로 1개월 간 시험 문제나 수학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참가자가 문의 내용을 GMC@koreadaily.com으로 보내면 수학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정답 풀이 과정이 나중에 공개되나. ▷시험이 끝난 후에 공식웹사이트에서 문제풀이 과정을 볼 수 있다. - 개인전 그룹전 단체전은 어떻게 구분되나. ▷ 시험은 개인 참가자가 자신만을 등록하는 개인전과 개인이 스스로 팀(3~10명)을 만들어 참가하는 그룹전 그리고 50명 이상의 학교 및 단체가 참여하는 단체전이 있다. 개인전과 그룹전은 온라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단체 참가의 경우 GMC@koreadaily.com으로 단체 접수 문의를 해야 한다. 그룹전 참가자는 개인전에 자동신청이 되며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 시험문제 샘플을 볼 수 있나. ▷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어떤 시험문제가 출제 되는지 볼 수 있다. - 계산기를 쓸 수 있나. ▷ 계산기는 9학년만 사용이 가능하다. - 시험장소는 언제 어떻게 알수 있나. ▷ 시험장소는 5월 말 공식 웹사이트 및 중앙일보 신문과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지된다. 6월 13일 시험에 참가하기 전에 반드시 시험 장소 공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 미국에서 접수하고 한국에서 시험을 볼 수 있나. ▷ 부득이한 사정으로 미주와 캐나다의 참가자가 한국에서 시험을 봐야 할 경우에는 대회 접수 마감일까지 GMC@koreadaily.com 으로 수험번호와 이름 한국 내 주소 및 연락 전화번호를 알려 주어야 한다. 영문 시험은 서울지역에서만 가능하며 기타 지역에는 한글로만 시험을 볼 수 있다. - 현재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응시가 가능한가. ▷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등록 할 경우 본인이 응시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김소영 기자 GMC@koreadaily.com

2009-05-03

[사고]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

한국과 미주내 한인학생들간에 수학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수학경시대회(GMC)가 내달 13일 한국 및 미주 전역에서 치러집니다. 한국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미주 중앙일보와 GMC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GMC경시대회에는 수학에서 우수성을 보이는 3~9학년 학생들이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그룹, 혹은 50명이상의 단체전단위로 등록 및 응시가 가능합니다. LG 전자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데서 한 걸음 나아가 상세한 성적평가서를 통해 각 응시자의 수학실력을 정확히 분석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LA와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은 물론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뉴욕 시애틀 애틀랜타 시카고 등 미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특히 한인학생들과 각종 수학대회에서 경쟁하는 중국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중앙일보 각 지사를 통해 참가의사를 밝혀 명실공히 아시아권 최고의 두뇌를 가리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개인별 수학능력평가 및 실력경쟁 무대가 될 이번 경시대회 접수는 개인이나 그룹(3~10명) 혹은 50명 이상의 단체로 가능하며 그룹이나 단체전으로 응시해 높은 성적을 올릴 경우 복수 수상도 가능합니다. 학교나 학원 교회 등에서 단체전으로 접수할 경우에는 장학금도 지원합니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전문가들이 시험성적을 토대로 전문가들이 정확하고 상세히 평가한 4페이지 분량의 성적평가서가 제공되며 아울러 미 전국 및 지역단위로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한인학부모 및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GMC) ▶ 주최: 중앙일보 ▶ 주관: 미주 중앙일보, 중앙일보 교육법인, 고려 대학교 ▶ 참가지역: 한국 전역,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샌디에고, NY,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DC, 캐나다 밴쿠버 ▶ 후원: LG 그룹 ▶ 일시: 2009년 6월 13일(토), 오전 10시 ▶ 응시대상: 3~9학년 ▶ 시험장: 참가 지역별로 중앙일보 및 공식 웹사이트에 5월 말 공지 ▶ 접수기간: 2009년 5월 4일(월) ~ 5월 31일(일) 오후 6시까지 ▶ 시험결과 발표: 2009년 7월 13일 (월) 공식 홈페이지서 발표 ▶ 접수 및 문의: (213)368-2613 ▶ 온라인 접수(5월 7일부터) http://www.mathchamp.org

2009-05-03

[사고] 중앙일보 주최·LG 후원,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

꿈나무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중앙일보가 LG그룹과 손잡고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GMC:Global Mathmatics Championship)를 개최합니다. 한국과 미주 전역에서 동시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제수학경시대회는 한인 뿐만 아니라 타인종 학생들까지 참여, 명실공히 글로벌 수학 영재들의 경연장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대회는 미주 한인사회 사상 최초·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시험문제(25문항)도 미주·한국의 현직교사와 전문가들이 공동 출제, 정확성과 품격을 높였습니다. 참가 자격은 초·중·고 3~9학년생이며 참가방식은 ‘개인’ 또는 3인이상 10인이내 ‘그룹’, 50명이상 각급 학교·학원 단위의 ‘단체’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성적우수자나 그룹·단체에 수여되는 장학금은 중앙일보 회장상 및 LG그룹상 등 총 6만달러에 이릅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워싱턴 지역의 STG(이수동 회장)와 렉산제약(안창호 회장), 그리고 김창준 전의원 등이 장학금을 특별 지원하고 제일학원·뉴욕라이프가 협찬합니다. ▶대회일시 : 2009년 6월13일(토) 오전 10시30분 ▶대회장소 : VA - 애난데일고교(4700 Medford Dr Annandale, VA 22003) MD - 올리성당(17615 Old Baltimore Rd. Olney, MD 20832) 빌립보교회(9033-F Red Branch Rd. Columbia, MD 21045) 리치몬드 - 엠마오교회(7740 Cherokee Rd, Richmond VA 23225) ▶시상내용 : 글로벌상, 미주지역상, 워싱턴 로컬상(학년별) ▶참가대상 : 3학년~9학년(각 레벨별로 응시·10학년은 레벨 9 참여 가능) ▶참가신청 : 온라인 접수 www.mathchamp.org 혹은 중앙일보 교육팀 문의 ▶참가방법 : 개인 참가 / 3명이상 그룹 참가 (그룹참가시 이중 수상 가능) ▶접수기간 : 4월27일(토)~5월24일(일) ▶참가비용 : 35불(참가자에 기념품 지급) ▶문의 : 703-281-9660 (Ext. 222, 221)

2009-05-01

'미 학생 과학·수학능력 한국에 뒤져' 오바마, 과학분야에 GDP 3% 이상 투자키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사진)은 27일 미국 학생들의 과학과 수학 능력이 한국 등 여러 국가의 또래 학생들보다 뒤지고 있다며 과학 연구와 발전을 위해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과학의 날을 맞아 워싱턴 DC에 있는 국립과학아카데미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물리 등 과학에 대한 GDP 대비 투자비율이 지난 25년 동안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 미국학교들이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을 계속해서 뒤쫓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능력이 싱가포르와 일본, 영국, 네덜란드, 홍콩, 한국 등의 동료 학생들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다”면서 “미국 15세 학생들의 수학능력이 세계에서 15위, 과학에서는 21위를 차지했다는 평가도 있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과학과 수학 분야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인력이 늘어나야 미국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미국인들의 참모습은 뒤쫓는 게 아니라 선도하는 것”이라며 “지금이 바로 우리가 다시 선도해 나갈 때며 이런 목표를 제시하기 위해 나는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교육훈련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소프트웨어가 개인교사나 다름없이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자신과 주변 세계에 대한 지식의 지평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내가 한 다짐은 앞으로 또다른 50년의 성공을 위한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며 “이 작업은 기초과학과 응용연구 분야에 대한 역사적인 다짐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국립과학재단과 국립표준기술연구소 등을 포함해 과학 연구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들에 대한 예산을 배로 늘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과학에 대한 투자를 사치라며 여력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이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과학은 우리의 번영과 안전, 건강, 환경, 삶의 질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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